TM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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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선동 

-> 서촌 

익선디미방 -> 까페 엘리(ellie) 

-> 부쿠 M -> 목원의 서촌가락 -> 까페 오후(ohoo)

아직은 북촌, 익선동보다

나에게는 여유진 서촌이 제일이다 

애정하는 부쿠까지 매거진 서점(M)을 열어서 

한층 더 좋다

사진은 까페 엘리, 

지도는 부쿠 M (서울시 종로구 효자로7길 23, 2층23) 

+ 

마이쏭 (feat. 그랑시엘)

더 팬케이크 에피데믹 서울

->

(개미지옥 이솝 쇼핑)

원인어밀리언

빠레뜨 한남

토요일 나들이

만나면, 기운을 주는 친구들

바른 마음으로, 서로 응원할 수 있는 사람들

다시 열심히,

+ 언더야드, 

집에서도 회사에서도 

항상 이렇게 건강하게 먹으면 좋으련만, 

이 멤버로만 가능한 건강식

언더야드 -> 앤트러사이트

+ 칸다소바 (서촌)

무작정 줄서기 전에 

가게로 들어가서 기계로 먼저 주문을 하고 

대기표를 수동으로 직원분께 전달 후에 기다리기 

메뉴 아직까지는 한가지, 마제소바

맥주를 부르는 맛이지만,

오늘은 구슬 사이다 

칸다소바 -> 베어까페

+ 미트볼 라운지

평일 오후, 

뮤지컬 보기 전 

한강진 골목에서, 

맛집 검색보다 

걷다가 그냥 '여기 들어가보자' 라는 모험이 가능한 곳 

+ 마꼬또

딱새우한상

- 껍질 까는 시간이 있어서

여유있게 밥먹는 시간을 잡을 것 

 - 브레이크 타임 있음 

 + 오스틴 

적당히 한가하고, 

적당한 와인안주

+ 코엑스, 샤이바나 

불금에는 느끼한 음식

+ 레호이, 

찾아갈 때 항상 길을 헤매지만, 

이 곳 앞에서 나를 기다리던 너희

따뜻한 쌀국수 국물에 베트남 샌드위치 

반가움과 따뜻함 

+ 해방촌 방앗간 -> 오랑오랑

일요일 오전, 쌀쌀하지만 적당히 좋은 날씨

-> 근처 독립 책방 산책 

(스토리지북앤필름, 고요서사, 별책부록)

철든 책방은 

일요일이라 열지 않았는지, 장소를 옮겼는지, 여튼 방문 실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