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게는 2002년 후아유 영화에서
기타 치며 메들리로 노래하던 20대 초반의 조승우인데,
2019년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에서
이토록 다른 매력의 40대 초반의 조승우를 볼 수 있다니
게으른 나는 티케팅 전쟁은 못했고;
걍 천원 더 내고 예매대기 찬스,
취소된 표 운좋게 get
무대를 바라볼 때, 왼쪽 좌석 추천
오페라 글라스 3000원에 대여 가능한데,
공연 시작 30분 전에 갔는데 대여 실패;
재관람 하고 싶다
지킬 앤 하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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