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MI

오랜만에  다녀온 공연

뭐가 그렇게 바쁘다고 

여유 없이 공연도 못다니고 ㅜㅜ 

무려 원리퍼블릭 

Counting Stars~

Day1

나리타 공항 도착 ->  NEX로 이동 -> 신주쿠 숙소, 체크 인 -> 시부야 '미도리 스시'에서 저녁

Day2

오모테산도힐즈 '마이센' 돈까스 -> 긴자 'Maestro ks' 피자&파스타

Day3

신주쿠 '이치란 라멘' -> 'KOMEHYO' shopping -> 체크 아웃 -> NEX로 이동 -> 나리타 공항 도착

아직 도시에서 힐링이 좋음

+ 청담동 성당

오다가다 들릴 수 있는 이곳이 

얼마나 마음의 위안이 되는지,.. 

마음에 드는 초의 색을 고르고 

그 위에 꺼질새라 조심히 불을 올리고 

기도를 한다 

짧지만, 

큰 위안이 되는

감사한 순간 

햄릿 얼라이브

올해 두번째로 보는 햄릿, 

항상 이렇게 볼때마다 재밌다니

더더더 다양한 공연이 나와라

문화가 있는 수요일 할인(30%)보다

올레 할인(40%)이 더 싸다는 걸 나중에 발견; 

아 그리고 앞자리 사이드석 1~2개는 

무대에 있는 스피커에 가려서 

중간중간에 무대가 짤려서 보여요; 

나름 R석인데 ㅜㅜ

두번째로 간 제프버넷 공연 

feat. 크러쉬

라이브가 별로다하지만, 

이런 달달함 충전이 필요함

겨울 & 라이브 

좋다 

 +라빠르트망

영화 라빠르망 원작

고선웅 연출 

The Apartment,

l'appartement,

아파트라는 공간,

무대가 참 예쁘다 

원색을 세련되게 연출해서 

눈에 쏙쏙 들어왔다 

눈이 시린 초록, 

샛노란 소파, 

절정의 빨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