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MI

또 보고 싶다

힐링 받을 수 있었던 시간 

정우철 도슨트 추천 !

최만린 미술관

'흙의 숨결'

이렇게 

정다운

 너 하나 

나 하나는 

어디서 

무엇이 되어

다시 만나랴

+ 환기 미술관 (옥상도 꼭 가보기), 저집 (젓가락 갤러리),

자하손만두, 산모퉁이, 스코프, 

한가한게 지나가고, 

바쁨 더하기 바쁨인 요즘

비까지 오길래 

가지말자를 되뇌였지만,

촉촉한 공기에 미술관 정원은 생기 넘치고

사진 촬영 금지된 아날로그 모드 미술관

다녀오길 참 잘했다

다음번엔 꼭 포스터를 사자

(꼭 평일 오픈 시간에 가세요)

 feat. 비오는 날은 칼국수 

너와 나의 계절, 

그리고 감정

소중한 순간들

순환하는 계절

우리 

감정

I'm fine,..

and you? 

http://www.arariomuseum.org/

전시 보다는 

공간을 보고 싶어서 간 

(과거 '공간 사옥'에서)

이제는 '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'로 변한 이 곳

각기 다른 공간에서

각기 다른 창으로 보는 가을의 서울

+ 서울 궁궐 뷰 포인트 

경복궁: 서울 역사 박물관 8층 옥상 정원

창덕궁: 이곳 4층 식당? (예약제)

-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예약제라서 보는데 실패;

창경궁: 서울대병원 암센터 6층 정원

덕수궁: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정동 전망대

대림 미술관

+ 

이번 전시는 여유롭게 도슨트로 

주말이지만 추석 효과로 한산하게 구경

사진 반, 워딩(wording) 반,

곱씹으며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다

피크닉, Piknic

+

 Paul Bowles

Arseny Tarkovsky

+ 영화

류이치 사카모토: 코다

마지막 황제

레버넌트

남한산성 

Call me by your name 

마지막 사랑 

전장의 크리스마스(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로렌스)

디 뮤지엄, 

Chapter 3. 날씨를 기억하다 

Epilogue. 그 곳에 머물렀던 당신의 날씨 

12. Today everything is fine 

대림 미술관,

무심코 지나친 흰색 종이들은 

 각자 다른 색을 지니고 있다는 것

종이에는

시를 쓰자 

종이 전시회에서 

선물 같은 시를 읽고 힐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