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MI

세종문화회관 대극장, 유니버설발레단 공연

코로나 종식 후 되찾은 소중한 일상 - 

사무실이 아닌,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식

팬케이크와 커피 - 

추가 주문해서 더 먹고 싶었으나,

대기 있으면 2시간 최대라,.. 서둘러 나옴 

1인분 메뉴 팔았으면 참 자주 갔을 듯,..

어쩌다보니 연말에도 일하는 직종을 유지 중,

오랜만에 평일 낮에 햇살을 받으며 북까페 -

요즘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날은 늘 서촌을 간다.

맛있는 커피와 디저트, 이예하 및 소품샵 방문

그리고, 골목골목 산책 

편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, 진짜 송년회

성수역이랑 가깝고 너무 붐비지 않아 부담 없음

요즘엔 하기 싫은 일도 그냥 해본다.

처음은 싫고 힘들지만, 또 지나고보면 할만하다.

하지만, 그 전에 내가 먹고 싶은 걸 먹고 힘을 내자.

추운 겨울엔 늘 -

닭갈비만한 음식이 있을까

이제 매운 음식은 위장이 버티지 못하니 떡볶이는 패스하다보니,

적당히 고기에 달콤짭짤한 양념, 밥/면 모두 어울리고,

인원이 적어도 많아도 부담 없이 가격도 적당

겨울에는 해산물 - 

제철 음식이 맛있는건 나이의 증거